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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한국의 전통 간식 약과는 유밀과의 하나로 약이 되는 과자라는 뜻인데 예전부터 고급 과자로 통과의례나, 명절, 잔치, 제사 때 필수 음식이었고 고려시대에 널리 알려져 왕족, 귀족, 평민 등 모두가 즐겨 만들었는데 특히 왕족과 사원에서 유밀과를 많이 만들게 되어 곡물, 꿀, 기름이 많이 부족해 민생을 어렵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고려 명종 22년과 공민왕 2년에는 유밀과 제조금지령이 내려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밀과 중 하나인 고급과자 약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약과에 대해서

한국 전통 간식의 영역에서, 독특한 맛과 풍부한 문화 역사인 약과가 눈에 띕니다. 이 맛있는 약과는 달콤한 꿀과 견과류의 맛으로 미뢰를 사로잡으며 수세기 동안 한국 가정의 주요 요소였습니다. 약과의 근원은 수세기에 걸친 전통을 풀어나가다
그 뿌리가 한국 역사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약과는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맛과 식감을 제공합니다.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전통 간식은 종종 왕실의 의식과 축하를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그것의 준비는 숙련된 장인들이 각 작품을 완벽하게 세심하게 세공하며 하나의 예술 형식으로 여겨졌습니다. 오늘날 약과는 지켜지고 소중히 여겨지며 대대로 전해진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약과의 기본 재료는 밀가루, 참기름, 그리고 꿀을 포함하고, 독특한 질감과 맛의 조합이 어우러져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미묘한 달콤함과 견과류의 감칠맛이 합쳐지면서, 자꾸 찾게 되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 조선시대에는 약과가 대표적인 기호식품이 었고 <오주연문장전산고>에 "그 재료인 밀은 춘하추동을 거쳐 익기 때문에 사시의 기운을 받아 널리 정이 되고 꿀은 백약의 으뜸이며, 기름은 살충하고 해독하기 때문이다"라고 재료를 설명하였습니다. 

2. 지금의 약과(전통과 혁신의 달콤함)

끊잆없이 진화하는 요리 세계에서 약과는 전통적인 본질을 잘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맛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전적인 조리법에 현대적인 반전을 더하면서, 생강 또는 계피와 같은 추가적인 재료를 포함해 그 맛을 한층 더 상승시켜 왔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약과가 전통적인 한국의 기념식에서 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즐기는 사랑받는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더 발전해 요즘은 약과쿠키, 페스츄리약과 등 퓨전 약과가 등장하며 예전보다 약과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올라갔고 지금도 약과는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약과의 독특한 맛은 다양한 행사에 사용되는 간식으로 넓은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족 모임, 축제 축하 행사 또는 바쁜 날에 달콤한 간식으로 약과는 전통과 현대생활을 원활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인기는 현재 종로, 낙원동 근처에만 가도 약과를 찾고 즐기는 많은 사람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3. 약과 만드는 방법

집에서 간단하게 약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재료 및 분량(밥숟가락 기준)

밀가루 1kg, 소금 1큰술, 설탕 1컵, 참기름 1컵, 꿀 1/2컵, 청주 1컵, 생각 125g 쌀 조정 1L, 물 1컵

을 준비합니다. 숟가락은 밥숟가락 기준이며 컵은 종이컵을 기준으로 합니다.

만드는 법

1. 밀가루에 소금, 설탕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그 후 참기름을 넣고 손으로 비벼 체에 내려줍니다.

2. 청주에 생강을 넣고 갈아서 첫 번째 만들었던 가루에 조금씩 섞어가면 반죽합니다. 꿀을 넣어 반죽의 정도를 조절합니다

3. 반죽을 밀대로 1cm 두께로 밀어 모양을 내고 그대로 잘라서 튀깁니다.

4. 120도 낮은 온도에서 미색이 될 때까지 튀긴 다음 좀 더 센불(170도)로 옮겨 갈색이 나오게 튀깁니다. 튀긴 후 기름을 빼줍니다

5. 쌀 조청에 생강 간 물을 넣고 끓여 집청을 만들고 튀겨 낸 약과를 담갔다가 스며들면 건져내면 됩니다.

 

방법은 간단해 보이지만 만드는 과정이 쉽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약과는 한국의 전통 과자로써 처음 한 입 베어 물면, 부드러운 입안의 감촉에 자리를 내주는 바삭함이 있습니다. 꿀 유약은 은은한 단맛을 내는 반면, 참깨 밑부분은 기분 좋은 견과류의 복잡성을 더해줍니다. 이 경험은 단지 맛에 관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활기찬 서울의 거리나 역사적인 한국의 고요한 풍경으로 데려다주는 감각적인 여행입니다. 이러한 맛의 여행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 당장 떡집에 가서 약과를 사 먹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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